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원기/지도자 경력/2024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전 == 직전시즌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홍원기 감독의 여론은 나쁘지 않다.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'''상상할 수 있는 부정적 시나리오들이 모두 다 터져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여''' 감독의 힘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 중론이며 어쨋든 프런트의 사실상 시즌 포기 선언 이후 탈꼴찌를 위한 투수 혹사등의 무리한 운영없이 [[KBO 리그/2025년/신인 드래프트|신인드래프트]] 전체 1순위를 얻게 되었다는 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평가. 하지만 직전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팀의 상황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. 구단의 투/타 중핵이었던 [[이정후]]와 [[안우진]]은 각각 [[MLB]] 진출과 군 입대로 팀에서 이탈하였고 불펜에서 괜찮은 성적을 기대할만한 [[김성진(1997)|김성진]], [[이승호(1999)|이승호]]도 군 입대로 팀에서 이탈하였다. 거기에 [[김재웅]]은 [[상무 피닉스 야구단|상무]] 입대를 추진중이고, 지난 시즌 마무리를 맡았던 [[임창민]]도 삼성으로 이적하며 안 그래도 심각했던 팀의 불펜진은 초토화 되었다. 거기에 키움 타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던 [[이정후]]의 이탈은 정말 뼈아프다. 그나마 이정후의 부상 이후 트레이드로 영입한 [[이주형(2001)|이주형]]이 대활약하면서 이정후의 공백을 어느정도 해소했지만 아직 풀타임으로 시즌을 치루지도 않았고, 거기에 2022 시즌 키움의 식물타선을 이끌고 타격 5관왕을 찍으며 팀을 [[2022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까지 이끌었던 이정후의 활약에 도달하기는 힘든 노릇이다. 물론 [[조상우]]의 소집 해제, [[김인범]]의 전역, [[KBO 리그 2차 드래프트/2024년|2차 드래프트]]에서의 [[최주환]], [[오석주]] 영입 등 플러스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위에 언급된 모든 마이너스를 덮을 정도는 당연히 아니다. 따라서 이번 시즌 홍원기 감독에게 당면한 과제는 눈 앞의 성적보다도 [[안우진]], [[최원태]], [[정찬헌]]의 이탈로 인해 완전히 무너진 토종 선발진과 초토화된 불펜진에서 기존 자원의 재발견이나 집중적인 신인 기용으로 리빌딩을 진행해 팀의 미래를 바라봐야하며 타자진도 [[이주형(2001)|이주형]], [[김동헌]], [[김휘집]]을 중심으로 [[안우진]]이 돌아오기 전까지 리빌딩에 들어가야할 것이다. 1월 16일 [[김혜성]]을 2024시즌 주장으로 임명하였고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109/0004999653|#]] 승리기원제를 진행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311&aid=0001682172|##]] 1월 29일 [[김혜성]]이 MLB 진출에 이점을 위해 유격수로의 포지션 재전향을 희망했는데 이에대해 '''”개인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팀을 우선시 해야한다”'''는 말과 함께 유격수 재전향 요청을 거절하면서 키움 팬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.[[https://naver.me/5lxQ8WXK|기사]] 2월 2일 인터뷰를 했다. --아예 해탈한건지 웃으며-- 선발 후보가 10명이라며 선발진 구상 계획을 밝혔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09&aid=0005011519|기사]] 2월 14일 인터뷰를 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076/000410996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